[엑스포츠뉴스 이덕행 기자] 그룹 틴탑의 자켓 촬영 비하인드가 공개됐다.
지난 28일 틴탑의 공식 유튜브 채널에 'TEEN TOP ON AIR – DEAR.N9NE'자켓 촬영 비하인드’가 올라왔다.
이날 올라온 영상을 통해 새 앨범 'DEAR.N9NE(디어나인)' 자켓 촬영장 속 틴탑의 모습이 공개된 가운데 수트 차림의 틴탑 멤버들의 모습이 포착돼 눈길을 끌었다.
블루 계열의 수트를 착용한 리키는 "팬분들이 수트 입는 걸 제일 좋아한다. 그래서 수트를 입었다"라며 남다른 팬사랑을 전했다. 니엘 역시 "수트 복장으로 틴탑의 남성미를 보여줄 수 있을 것 같다"라며 "멋진 모습 기대해달라"라고 덧붙여 기대를 자아냈다.
특히 자켓 촬영을 마친 리키가 "지금까지 활동했던 앨범 중에 가장 오래 촬영했다. 하루 종일 찍어서 그만큼 앨범 퀄리티가 좋지 않을까 싶다"라고 말해 새 앨범 'DEAR.N9NE'에 대한 궁금증을 증폭시켰다.
지난 15일 공식 SNS를 통해 스케줄러를 공개하며 본격적인 컴백 카운트다운에 돌입한 틴탑의 컴백이 채 일주일도 남지 않은 상황 속에서 자켓 촬영 비하인드 영상이 공개되자 틴탑 컴백을 손꼽아 기다리고 있는 팬들의 뜨거운 관심이 쏟아지고 있다.
한편 틴탑의 새 앨범 'DEAR.N9NE'은 오는 6월 4일 발매된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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