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엑스포츠뉴스 박소연 인턴기자] '비디오스타'에 '미스트롯' TOP5 완전체가 출연한다.
28일 방송되는 MBC 에브리원 '비디오스타'에는 '미스트롯' TOP5(송가인, 정미애, 홍자, 정다경, 김나희)가 출연해 가장 먼저 탈락할 것 같았던 출연자를 지목한다.
이날 MC 박소현은 '미스트롯' TOP5에게 제일 먼저 탈락할 것 같았던 사람을 꼽으라며 지목 토크를 유도한다. 이에 '미스트롯' 멤버들은 "기권은 없냐"며 망설이는 듯한 모습을 보였지만 결국 진행된 투표에서 총 5표 중 4표를 받은 멤버가 나와 스튜디오가 발칵 뒤집혔다고. 몰표아닌 몰표(?)를 받은 한 멤버는 충격에 테이블 위로 쓰러지는 모습을 보이며 웃음을 유발한다.
'미스트롯' 특집으로 꾸며진 이번 방송은 '미스트롯' TOP5의 비하인드 스토리부터 송가인의 록 실력, MC들도 탐낸 홍자의 개인기, 김나희의 성대모사 등 다재다능한 매력을 공개할 예정이다.
'비디오스타'는 매주 화요일 오후 8시 30분 방송된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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박소연 기자 pl1sy@xportsnews.com