기사최종편집일 2024-11-24 07:52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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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감빵생활' 승관, 해외 일정 마치고 귀환→1라운드 탈락 [종합]

기사입력 2019.05.25 19:47 / 기사수정 2019.05.25 19:47

이덕행 기자

[엑스포츠뉴스 이덕행 기자] '감빵생활' 승관이 해외 일정을 마치고 돌아왔지만 1라운드에서 탈락했다.

25일 방송된 tvN '호구들의 감빵생활'에는 마피아 색출에 나선 멤버들의 모습이 그려졌다. 

이날 승관은 오랜 해외 공연을 마치고 복귀했다.부승관은 "쉬는동안에도 방송을 봤다"며 "똥촉들이 여전하더라"고 멤버들을 비난했다.

특히 승관은 공약으로 내걸었던 죄수복 패션에 대해서도 입을 열었다. 승관은 "사람이 우글우글하면 차라리 나은데 미치는 줄 알았다"며 "기사도 한 두개 나서 민망했다"고 말해 웃음을 안겼다.

또한 구구단의 세정과 세븐틴의 정한이 JB와 예나의 빈자리를 채우기 위해 일일게스트로 합류했다. 세정과 정한은 세븐틴의 '박수'에 맞춰 합동 댄스를 선보이며 신고식을 치렀다.


첫 마피아 투표에서는 알수 없는 그림으로 의심을 받은 승관이 지목됐다. 승관은 "옆 사람을 믿지마세요"라고 항변했으나 마피아로 밝혀졌다. 이에 정형돈은 "잠깐 자리 비우더니 감이 떨어졌다"라고 놀렸다.

두 번째 마피아 투표에서는 엉뚱한 몸동작을 보여준 한보름이 지목됐다. 한보름은 "4번 촬영하는데 4번 다 지목됐다"며 "나한테 투표한 사람들 다 사과해라"라고 항변했다. 

이에 멤버들은 긴가민가한 표정을 지었지만 이는 모두 한보름의 연기였다.

dh.lee@xportsnews.com / 사진 = tvN 방송화면

 

이덕행 기자 dh.lee@xportsnews.com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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