기사최종편집일 2024-11-13 15:43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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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엑츠포토] 손호성 '눈물이 날 것만 같아'

기사입력 2010.02.01 01:01 / 기사수정 2010.02.01 01:01

정재훈 기자

[엑스포츠뉴스=안양빙상장,정재훈 기자] 31일 안양실내빙상장에서 '아시아리그 아이스하키 2009-2010' 안양한라 vs 오지이글스의 경기가 열렸다. 안양 한라는 패트릭 마르티넥의 극적인 동점골과 연장 골든골로 오지이글스를 누르고 정규리그 우승을 확정지었다. 골문을 지켜온 수문장 손호성이 우승이 확정되자 그간의 힘들었던 일들이 떠오르는듯 허공을 응시하고 있다.

정재훈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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