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엑스포츠뉴스 김예은 기자] 조쉬가 '영국남자'에 초대하고 싶은 게스트를 꼽았다.
24일 서울 마포구 노고산동 모처에서 채널A '취향저격선데이-영국남자의 JMT 연구소' 기자간담회가 진행됐다. 이날 조쉬, 올리, 킷 스튜디오 고지현 대표, 채널A 콘텐츠플러스팀 강성욱 팀장이 참석했다.
이번 '영국남자의 JMT 연구소'에는 하하, 김준현, 민우혁, 소유 등이 출연한다. 새롭게 만나고 싶은 게스트가 있을까. 이에 조쉬는 "마음에 둔 K팝 그룹이 없지만, K팝 그룹을 예로 들자면 이분들이 한국 문화를 알리는 사람들이지 않나. 이분들에게 배우면 재밌겠다는 생각이 든다"고 말했다.
또 조쉬는 "김수미 세대와는 촬영해본 적이 없어서 기대가 크다"는 말을 더해 기대감을 높였다.
그러면서 "2년 전에 할리우드 배우 테런 에저튼, 마크 스트롱을 만났다. 최근에 테런 에저튼이 내한을 해서 같이 촬영을 할 기회가 있어서 그것도 되게 기대하면서 했다. 할 수 있어서 되게 기뻤다. 2년 전에는 치맥을 소개했는데 너무 좋아해서 이번에는 한국 음식이랑 다른 부분을 소개할 수 있어서 좋았다"고 말하기도 했다.
한편 채널A '취향저격선데이-영국남자의 JMT 연구소'는 유튜브 '영국남자'가 최초로 방송에 동시 편성되는 시리즈로 매주 일요일 오후 9시 방송된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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김예은 기자 dpdms1291@xportsnews.com