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엑스포츠뉴스 이덕행 기자] '어서와' 남아공 친구들이 강남을 보고 감탄했다.
23일 방송된 MBC 에브리원 '어서와 한국은 처음이지'에는 강남을 방문한 남아공 친구들의 모습이 그려졌다.
앞서 실내 스카이다이빙을 즐긴 친구들은 강남으로 이동했다. 강남 한복판에 내린 세 친구는 웅장한 빌딩숲에 감탄을 쏟아냈다.
찰은 "저쪽에 고층빌딩이 있어 굉장하다"고 놀랐고 숀은 "장난 아니다"라고 덧붙였다.
특히 세 친구는 강남스타일 시그니처 포즈의 동상을 보고 놀랐다. 화면을 보던 저스틴은 "강남스타일은 남아공에서 축가로 불릴 정도로 유명하다"고 말해 놀라움을 자아넸다.
세 친구들은 동상을 보고 기념사진을 찍기 위해 포즈를 취했다.
그러나 찰과 픔은 엉성한 포즈로 웃음을 자아냈고 숀은 옆사람에게 "어떻게 하는 건지 알려달라"고 부탁했다. 옆에 있던 사람이 포즈를 도와줬지만 세 사람은 몸이 잘 따르지 않아 웃음을 안겼다.
dh.lee@xportsnews.com / 사진 = 엠비씨 에브리원 방송화면
이덕행 기자 dh.lee@xportsnews.com