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엑스포츠뉴스 박소현 기자] 그룹 동방신기 최강창민이 샤이니 민호의 근황을 공개했다.
최강창민은 23일 자신의 인스타그램을 통해 "세상에나... 인간 개조 용광로 들어갔다나온 사나이. 너란 남자 흡사 아이언맨"이라며 사진을 공개했다.
공개된 사진에는 경례를 하는 해병 샤이니 민호의 모습이 담겼다. 두 사람이 영상통화를 한 것으로 보인다.
최강창민과 샤이니 민호는 같은 소속사의 절친한 선후배사이. 최강창민은 지난달 민호의 입대 당시에도 엑소 수호, 슈퍼주니어 규현, 샤이니 태민과 함께 그의 입소현장을 함께 찾았다. 당시 최강창민은 "시간은 너의 편이 아닐지도 모른다 미노. 다녀온 사람은 안다. 잘가라 미노. 충성. 건강하게 돌아와라"라며 응원하기도 했다.
한편 최강창민은 JTBC 새 예능 '양식의 양식'에 출연하며, 민호는 지난달 팬들의 배웅 속에 경북 포항에 위치한 해병대 교육훈련단으로 입대했다. 입대 전 영화 '장사리 9.15'(가제) 촬영을 마쳤다.
sohyunpark@xportsnews.com /사진=최강창민 인스타그램
박소현 기자 sohyunpark@xportsnews.com