기사최종편집일 2024-10-06 16:28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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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웃음 보장한다"…'판벌려' 송은이→신봉선, 첫 티저에 담긴 개그본능

기사입력 2019.05.23 11:22

이송희 기자

[엑스포츠뉴스 이송희 기자] 셀럽파이브 멤버들이 언행일치가 전혀 실현되지 않은 독특한 출사표를 던졌다.

지난 22일 JTBC 공식 유튜브 페이지를 통해 공개된 JTBC2 ‘판벌려-이번 판은 한복판’(이하 ‘판벌려’)의 공식 티저 영상에서는 송은이-김신영-안영미-신봉선이 JTBC2에 입성하는 소감과 포부를 그들만의 감성으로 표현했다.

안영미와 신봉선은 티셔츠를 뒤집어 쓴 모습으로 “분장 알레르기”가 있다고 밝히며 “‘분장 따위’가 아닌 고퀄리티의 웃음을 보장하겠다”고 포부를 전했다.

그 옆에서는 물구나무를 선 김신영이 “철저하게 말로 웃기겠다”고 선언했다. 뿐만 아니라 김신영과 안영미는 ‘오백만개의 아이디어’를 자랑하며 피곤한 모습을 보여 웃음을 자아냈다. 

‘판벌려’는 대한민국 대표 개그우먼 송은이, 김신영, 안영미, 신봉선이 선보이는 리얼 버라이어티 예능프로그램이다. 이들은 ‘판벌려’를 통해 아이돌계 최초로 ‘장인 시스템’을 도입, 분야별 장인들에게 직접 원 포인트 레슨을 받은 후 '셀럽파이브'의 센터를 차지할 한 명을 뽑는다.

한편 ‘판벌려’는 오는 6월 4일 오후 8시에 첫 방송 예정이다.

winter@xportsnews.com / 사진 = JTBC2

이송희 기자 winter@xportsnews.com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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