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엑스포츠뉴스 황수연 기자] 장재인이 남태현과 고성민의 사이를 질투했다.
22일 방송된 tvN '작업실'에서는 남태현과 고성민의 부산 데이트가 그려졌다.
이날 남태현은 고성민에게 부산 데이트를 제안했다. 두 사람은 조개구이를 먹고 바닷가를 거닐며 즐거운 시간을 보냈다. 남태현은 토요일 자신의 공연에 고성민을 초대하기로 했다.
이에 장재인은 고성민에게 "(남태현이) 잘해줬어? 네 마음은 어땠어?"라고 물은 뒤, 부산 공연에 대해 "진짜 재밌겠다"라고 속마음을 드러냈다.
남태현에게는 "잘 갔다왔냐. 왜 나한테는 가자고 안 해? 내가 내려갔더니 이미 둘이 간다고 하더라. 부산 잘 갔다와라"라고 질투해 눈길을 끌었다.
남태현은 호감도 1위였던 장재인의 반응에 혼란스러워했다.
hsy1452@xportsnews.com / 사진 = tvN 방송화면
황수연 기자 hsy1452@xportsnews.com