기사최종편집일 2024-11-15 09:51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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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단 하나의 사랑' 신혜선 첫등장, 시력잃은 '발레리나+상속녀'

기사입력 2019.05.22 22:28



[엑스포츠뉴스 원민순 기자] 신혜선이 사고로 시력잃은 발레리나로 첫등장했다.

22일 방송된 KBS 2TV 수목드라마 '단 하나의 사랑' 1회에서는 이연서(신혜선 분)가 악몽에 시달리는 모습이 그려졌다.

이날 이연서는 악몽을 꾸는지 "안 돼. 가지 마. 거기서 나와"라고 말하며 식은땀을 흘리고 있었다.

알고 보니 이연서는 발레 공연 도중 조명이 떨어지면서 그 파편이 눈 속으로 들어가는 사고를 당했는데 그 장면이 떠오른 것이었다. 이연서는 사고 이후 시력을 잃고 발레도 못하게 됐다.

악몽에서 깬 이연서는 발판에 걸려 넘어지고 분노했다. 이연서는 집에서 일하는 사람들을 전부 불러 발판을 그곳에 둔 사람을 잡아내고자 했다.

이연서는 발판에 대해 모두 모른다고 하자 "전부 해고"라고 했다. 이에 한 사람이 자신이 한 것이라고 털어놨다.

enter@xportsnews.com / 사진 = KBS 방송화면



원민순 기자 wonder@xportsnews.com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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