기사최종편집일 2024-10-04 02:17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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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용왕님 보우하사' 재희, 미인도 재수사 언급…안내상 '긴장'

기사입력 2019.05.20 18:59 / 기사수정 2019.05.21 01:50


[엑스포츠뉴스 김현정 기자] '용왕님 보우하사' 안내상이 재희의 말에 긴장했다.

20일 방송된 MBC 일일드라마 '용왕님 보우하사'에서 심학규(안내상 분)는 마풍도(재희)를 만났다.

심학규는 "자네 아버님(마성재(정찬))도 주보그룹에서 일했냐"고 물었다. 마풍도는 "어릴 때 돌아가셨다. 그 트라우마 때문에 회사에 드나드는 것도 싫어했다. 심청이 아니었으면 이 자리를 못 지켰을 것"이라고 말했다.

마풍도는 "잃어버린 그림, 미인도를 찾으려다가 사고를 당했다고 한다. 안 그대로 그 사건에 대해 최근에 다시 알아보고 있다. 이렇게 덮어둘 일은 아닌 것 같다. 오래된 일이고 증거가 없어 쉽지 않다"며 재조사를 언급했다. 심학규는 "교통사고에 대해 알아보고 있단 말이지"라고 혼잣말하며 긴장했다.

khj3330@xportsnews.com / 사진= MBC 방송화면

김현정 기자 khj3330@xportsnews.com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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