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엑스포츠뉴스 전아람 기자] 그룹 위너 강승윤이 다이어트를 위해 달달한 음료수를 끊었다고 밝혔다.
20일 방송된 KBS 쿨FM '이수지의 가요광장'에는 그룹 위너(강승윤, 이승훈, 송민호, 김진우)가 게스트로 출연했다.
이날 이수지는 강승윤의 날렵해진 볼살에 감탄했다. 이에 강승윤은 "내가 아메리카노를 못 먹고 바닐라라떼를 먹는데 끊었다. 아메리카노를 마신다"고 전했다.
이어 다이어트를 하게 된 계기에 대해 "볼살이 너무 많아서 내 고민이었다. 그런데 승훈이 형이 '네가 당이 많이 들어간 음료수를 좋아하니까 볼살이 안 빠지는 것 같다'고 하더라. 딱 끊었더니 쏙 들어가더라"고 말했다.
위너는 지난 15일 새 미니앨범 'WE'로 컴백해 타이틀곡 'AH YEAH (아예)'로 활동 중이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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