기사최종편집일 2024-11-26 16:35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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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보이스3' 이진욱, 보육원 원장 놓쳤지만…공범 존재 눈치챘다

기사입력 2019.05.19 23:00

임수연 기자


[엑스포츠 뉴스 임수연 기자] '보이스3' 이진욱이 보육원 원장에게 공범이 있음을 눈치챘다.

19일 방송된 OCN 토일드라마 '보이스3' 4화에서는 도강우(이진욱 분)가 표현수를 데려간 손원장의 진짜 정체를 알게 됐다.

이날 도강우는 손원장을 따라간 표현수가 별님이 꽃밭이라는 단어를 반복해서 이야기 한 점에 주목했고, 이를 강권주(이하나)에게 전달했다. 그러자 강권주는 손원장이 운영하던 기관에 별님이라는 아이가 며칠 전에 사망했음을 알게 됐다.

손원장이 목사직을 샀다는 사실과 그의 정체가 원래는 사기꾼이라는 것을 알게 된 강권주는 송원장이 별님이라는 아이를 사망하게 만든 후 목격자였던 표현수를 감금했던 것이라고 추측했던 강권주는 곧장 도강우를 현장으로 파견했다.

도강우는 손원장을 바짝 쫓았지만, 운전석에 앉아 있던 형사를 알아본 손원장은 교통이 혼잡해 진 틈을 타 빠르게 도주했다. 도강우는 손원장을 쫓았지만, 결국 손원장을 놓치고 말았다. 이어 도강우는 손원장에게 또다른 공범이 있을 가능성을 제기했고, 강권주는 손원장에게 연미정이라는 동물병원 원장이 공범임을 전했다.

enter@xportsnews.com /사진 = OCN 방송화면

임수연 기자 lsy@xportsnews.com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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