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엑스포츠뉴스 황수연 기자] 보아가 '온리 원' 댄스 파트너 중 가장 기억에 남는 후배로 태민을 꼽았다.
19일 방송된 JTBC '스테이지K'는 보아 편으로 아시아, 북미, 남미, 유럽의 대륙별 실력파 챌린져들이 출연하는 모습이 그려졌다.
이날 보아는 '온리 원'에 대해 "제가 쓴 첫 타이틀곡이다. 원래는 이 노래가 타이틀이 아니었는데 하고 싶었던 퍼포먼스가 있었다. 리릭컬 힙합이라는 장르였다. 한 편의 뮤지컬 같은 퍼포먼스를 하고 싶었었다"고 밝혔다.
보아는 윤호, 은혁, 태민, 세훈 등 함께 했던 댄스 파트너 중 가장 기억에 남는 파트너로 태민을 꼽았다. 그는 "가장 예뻐보인다고 말씀해줬던 친구는 태민이었다. 다 후배들이니까 저를 어려워하더라. 일단 내 눈을 못 마주쳤다. 연습실에서 눈 마주치는 것부터 연습했다"고 털어놨다.
hsy1452@xportsnews.com / 사진 = JTBC 방송화면
황수연 기자 hsy1452@xportsnews.com