기사입력 2010.01.28 17:11 / 기사수정 2010.07.27 13:53
[엑스포츠뉴스=김주현 기자] 등산을 좋아하는 등산 애호가라면 누구나 등산복(outdoor wear)의 중요성을 강조한다. 산의 급작스런 날씨변화에 따른 보온, 방한, 방수기능은 물론 위험한 지형지물로부터 피부를 보호할 수 있는 보호기능까지 등산복은 다양한 기능을 갖춰야 한다. 이와 함께 최근에는 디자인이나 패션요소까지 등산복 구입을 결정하는데 있어서 중요한 부분으로 작용하고 있다.
최근 등산복의 기능성은 물론 패션요소를 가미한 기능성 바지가 런칭되어 등산 애호가들의 이목을 집중시키고 있다. 이번에 출시한 제이미 파커스 G5는 영하의 날씨에서도 자유롭게 활동이 가능하며 오랜 기간 변형이나 손상 없이 입을 수 있다.
제이미 파커스 G5는 효성의 첨단기술이 집약된 ‘에어로 실버’ 등의 최고급 원단을 사용하여 구김이나 손상이 없으며 듀폰(Dupont)사의 테프론(Teflon) 처리과정을 거쳐 액체는 물론 오염물질이 스며들지 않으며 오염이 되더라도 쉽게 제거가 가능하고 별도의 다림질을 하지 않더라도 바지주름이 살아있다. 또한 안감은 기모 처리하여 영하의 추운 날씨에도 바지 착용만으로 추위를 극복할 수 있으며 은(Ag) 성분을 함유하여 악취를 제거하고 살균작용을 한다.
제이미 파커스 G5는 ‘등산복은 등산복일 뿐이다’라는 말을 무색하게 할 정도로 스타일 또한 두드러진다. 등산복이나 골프복과 같은 기존의 기능성이 강조된 스포츠웨어의 평범한 디자인에서 벗어나 다리의 라인을 따라 흐르는 실루엣을 강조, 몸에 착 달라붙는 슬림 핏(slim fit)을 기본으로 디자인 되었다. 따라서 다리가 길고 날씬해 보이며 어느 옷과도 자연스럽게 어울린다. 또한 4방향 입체 스판 소재이기 때문에 신축성과 탄력성이 좋아 어떤 동작도 잘 받쳐주기 때문에 간혹 슬림 핏 의류를 불편해하는 사람들까지도 고려하였다.
열렬한 등산족인 모 중견기업 김민수(43세) 부장은 제이미 파커스 G5를 입고 등산은 물론 회사 출근복으로도 애용하고 있다. 김씨에 따르면 “캐주얼 의류나 정장과도 매치가 쉬워 등산복으로만 활용하기에는 아깝다”고 전한다.
등산복 업계에 야심 차게 등장한 제이미 파커스 G5는 런칭과 함께 특별할인 판매로 다양한 연령대의 등산 애호가들에게 바지의 우수성을 알리고자 한다.
제이미 파커스 G5는 현재 리빌몰(www.revill.co.kr)에서 할인된 가격으로 구입 가능하며 복수 구매 시 추가할인의 혜택도 제공하고 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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