기사최종편집일 2024-12-05 05:01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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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전참시' 양세형, 옷 피팅 중 당황...스타일리스트 동공 지진 [포인트:컷]

기사입력 2019.05.17 13:47 / 기사수정 2019.05.17 13:50

박소연 기자

[엑스포츠뉴스 박소연 인턴기자] '전지적 참견 시점(이하 '전참시')' 양세형이 옷들을 피팅하던 중 발생한 스타일링 오류에 당황한다.

18일 방송되는 MBC '전참시'에서는 스타일리스트가 준비한 옷을 입어보는 양세형의 모습이 공개된다. 

공개된 사진 속에서 양세형이 스타일리스트가 준비한 착장들을 보고 감탄하고 있다. 그는 탈락할 것이 없다며 준비해온 코디 모두 마음에 쏙 드는 모습을 보인다.

실제로 스타일리스트는 실내 스케줄과 야외 스케줄을 구분해 철두철미하게 준비했다고 한다. 뿐만 아니라 그는 양세형이 안경을 쓸 경우 촬영장 조명이 안경알에 반사될 것까지 신경 쓴느 섬세한 모습까지 보였다.

이처럼 완벽하게 준비해 온 스타일리스트는 "한 번 입어볼까요?"라며 양세형에게 옷을 입어볼 것을 권했고, 양세형은 하나씩 입어보면서 코멘트를 남겼다고 한다.

이 가운데 양세형이 거울 속 비친 자신의 모습에 크게 당황한다. 가슴팍을 조여서 입는 티셔츠의 디자이에 놀란 것. 이어 바닥에 질질 끌리는 바지를 입고 나타난 양세형과 동공 지진을 일으키는 스타일리스트의 모습이 포착돼 궁금증을 유발한다.

'전참시'는 매주 토요일 밤 11시 5분 방송된다.

enter@xportsnews.com / 사진=MBC

박소연 기자 pl1sy@xportsnews.com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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