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엑스포츠뉴스 이덕행 기자] 싱어송라이터 이츠가 오는 29일 새 싱글 앨범 ‘돈 비 샤이(Don’t be shy)’ 발매를 확정했다.
이츠는 지난 17일 자정 소속사 STX라이언하트 공식 SNS를 통해 새 싱글 앨범 발매일과 다양한 콘텐츠 일정이 담긴 타임테이블을 공개했다.
공개된 이미지에는 컴백을 앞둔 이츠가 순차적으로 공개할 프로모션 일정이 담겨있다. 21일 첫 번째 콘셉트 포토 공개를 시작으로 트랙리스트와 프리 리스닝 영상, 두 개의 뮤직비디오 티저 영상이 공개된다.
29일 정오에는 새 싱글 앨범 발매와 함께 뮤직비디오 공개까지 꽉 찬 일정을 선보일 예정이다. 특히 26일 프로모션에는 물음표를 표시, 어떤 스페셜한 콘텐츠가 공개될지 기대되는 바이다.
이츠의 새 앨범 ‘돈 비 샤이’는 14번째 싱글 앨범으로 앞서 발매한 13개의 앨범에서 보였던 모습과는 또 다른 그녀만의 개성과 색깔이 담겼다.
뿐만 아니라 이번 앨범은 블락비(Block B) 비범과 브로맨스의 현규가 프로듀싱에 참여해 화제가 되고 있다. 비범의 트렌디한 감성, 현규의 무드 있는 멜로디가 이츠의 감각적인 보컬과 만나 새 앨범이 한층 더 풍성해질 것으로 보인다.
이번 새 싱글 앨범 ‘돈 비 샤이’로 이츠가 어떤 콘셉트와 모습으로 대중에게 인사를 건넬지 귀추가 주목된다.
한편, 이츠는 오는 29일 14번째 싱글 앨범 발매를 앞두고 막바지 작업에 박차를 가하고 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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이덕행 기자 dh.lee@xportsnews.com