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엑스포츠뉴스 유은영 기자] 저스틴이 친구들에 대해 "바보 같았다"고 말했다.
16일 방송된 MBC에브리원 '어서와 한국은 처음이지?'에 남아프리카공화국에서 온 저스틴 친구들의 한국 여행이 공개됐다. 한국 여행 둘째 날 공개에 앞서 저스틴은 지난주 친구들의 여행에 대해 "너무 바보 같았다"고 말했다.
저스틴은 그러면서도 "계속 보다 보니 재밌더라"며 "더 바보 같았으면 좋겠다"고 말해 웃음을 안겼다. 딘딘은 "시트콤 보는 것 같았다. 각자 캐릭터가 너무 강했다"고 덧붙였다.
이어 저스틴 친구들의 한국 여행 둘째 날 아침이 공개됐다. 세 사람은 아침에 눈을 떠 이날의 계획에 대해 이야기를 나눴다. 첫 일정은 식사였다. 숀은 숙소를 나서며 "2일 차 아무도 우리를 막지 못한다"고 비장한 각오를 다졌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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