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엑스포츠뉴스 정아현 인턴기자] 그룹 위키미키가 '아이돌 라디오'에 출연해 신곡 'Picky Picky'를 소개하며 다양한 매력을 선보였다.
위키미키는 15일 비투비 정일훈이 진행하는 MBC 표준FM '아이돌 라디오'에 출연해 새 타이틀곡 'Picky Picky' 무대를 선보여 눈길을 끈다.
위키미키는 타이틀곡 제목에 걸맞게 멤버별 미션 뽑기로 각자의 매력을 보여줬다. 특히 최유정은 포인트 안무를 완벽하게 소화하며 안무가에게 "멋진 안무 만들어주셔서 감사하는"는 메세지를 전하기도 했다.
또한 루시와 엘리는 상암 MBC 가든 스튜디오를 직접 방문한 팬들 앞에서 안무를 선보이기도 하며 뜨거운 반응을 얻었다.
위키미키는 한층 업그레이드된 댄스와 라이브 실력도 발휘했다. 이번 앨범 수록곡인 '너, 하고 싶은 거 다해'까지 알찬 메들리 댄스를 선보였다. 또한 활발한 활동을 예고하며 팬분들에게 감사함을 전하기도 했다.
'아이돌 라디오'는 매일 새벽 1~2시 MBC 표준FM(서울·경기 95.9MHz), MBC 라디오 애플리케이션 mini에서 방송된다. 매일 오후 9~10시엔 네이버 브이라이브 애플리케이션(V앱)에서 방송 전 보이는 라디오로 만나볼 수 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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정아현 기자 wjddkgus0321@xportsnews.com