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엑스포츠뉴스 정아현 인턴기자] 테니스 국가대표 출신 전미라가 두 딸과 함께한 근황을 공개했다.
15일 전미라는 자신의 인스타그램을 통해 "며칠 전 머리를 돌돌 말고 있다가 풀러 생긴 웨이브를 보고 라임이 왈 '엄마 파마 언제 했어요?' 묻길래 '파마 아니고 머리 돌돌 말면 이렇게 돼' 얘기 했더니 요즘 자꾸 똥머리를 하는 라라. 고데기로 머리를 한번씩 말아 달라길래 머리카락 상해서 자주하면 안 된다 하니 이젠 이런 방법으로 웨이브를ㅋㅋㅋ"라는 글과 함께 사진을 올렸다.
공개된 사진 속에는 전미라, 윤종신 부부의 두 딸이 양갈래 머리를 한 뒷모습이 담겨 있다. 둘의 귀여운 모습이 엄마미소를 짓게 만든다.
전미라, 윤종신 부부는 슬하에 두 딸, 아들 하나를 두고 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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정아현 기자 wjddkgus0321@xportsnews.com