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엑스포츠뉴스 박소연 인턴기자] tvN '유 퀴즈 온더 블럭'이 시청률 상승세를 타며 시즌2 최고 시청률을 기록했다.
14일 방송된 '유 퀴즈 온 더 블럭' 18회의 가구 시청률이 평균 2.5%, 최고 2.8%로 자체 최고 시청률을 기록했다. 또 2049 타깃 시청률은 평균 1.8%, 최고 2.0%로 케이블, 종편 포함 동시간대 1위에 올랐다.(전국, 닐슨코리아, 유료플랫폼 기준)
이날 방송에서는 '큰 자기' 유재석과 '아기 자기' 조세호가 서울 관악구로 사람 여행을 떠나 미래를 위해 의미 있는 시간을 보내고 있는 시민들을 만났다. 서울대학교에 재학중인 학생들을 만나 입시 준비과정과 현재의 고민을 들어보고, 고시촌의 역사를 함께 해 온 시민들과 담소를 나누며 소박한 웃음을 선사했다.
'유 퀴즈 온 더 블럭'은 매주 화요일 밤 11시 방송된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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박소연 기자 pl1sy@xportsnews.com