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엑스포츠뉴스 정아현 인터기자] ‘절대그이’가 첫 방송을 하루 앞두고 ‘절대적 관전 포인트 No.4’를 공개했다.
15일 첫 방송되는 SBS 새 수목드라마 ‘절대그이’는 빨갛게 달아오른 뜨거운 핑크빛 심장을 가진 연인용 피규어 제로나인 -0.9(여진구 분), 사랑의 상처로 강철 심장이 되어버린 특수 분장사 엄다다(방민아)와 사랑을 놓치고 속앓이를 하는 까칠한 듯 여린 톱스타 마왕준(홍종현)이 펼치는 스펙터클 로맨틱 코미디다.
이와 관련 ‘절대그이’의 절대적 관전 포인트 No.4를 정리해봤다.
# Absolute Point1. 절대로 ‘처음 봤다’
절대그이는 모두가 꿈꾸는 완벽한 연인용 로봇 그이가 사랑에 상처 입은 그녀에게 배달된다는 독특한 설정의 드라마다. 또한 SF의 미스터리함, 로맨틱 코미디의 유쾌함과 감동 등 두 가지 장르의 장점만 취해 배합한 색다른 시도가 담겼다. 더불어 특별한 캐릭터들이 뭉쳐 이야기를 펼치는 만큼 언제 어디서 무슨 일이 일어날지 예측할 수 없는 쾌감을 선사한다.
# Absolute Point2. 절대로 ‘순수하다’
‘절대그이’에서는 오직 한 사람만을 바라보며 자신의 모든 것을 쏟아내는 사랑이 담겨있다. 더 사랑하기 위해 노력하는 연애를 펼친다. 조건적인 사랑이 아닌 무조건적인 사랑을 향해 노력하는 캐릭터들의 사랑을 통해 모든 것을 뛰어넘는 사랑의 본질에 대한 러브스토리를 보여줄 예정이다.
# Absolute Point3. 절대로 ‘완전하다’
달콤한 로맨스 드라마로 정평이 높은 정정화 감독과 뮤지컬-영화-웹툰을 넘나드는 양혁문 작가가 의기투합해 만든 작품이다. 또한 극에 깊이와 즐거움을 더할 배우들까지 합세한 최고의 라인업을 이뤘다. 무엇보다 100% 사전제작 작품으로서 남다른 완성도에 대한 기대감을 불러일으키고 있다.
# Absolute Point4. 절대로 ‘행복하다’
‘절대그이’는 달콤한 소재들을 활용해 흥미를 유발한다. 사랑을 탐구하며 고민하는 휴머노이드 정체에 호기심이 일고, 마음을 닫아버린 특수 분장사에게 무슨 일이 있었는 지 궁금해진다. 행복한 정서로 시선을 집중시킴으로써, 힐링의 기운을 품은 드라마의 탄생을 예고한다.
‘절대그이’는 15일 오후 10시에 첫 방송된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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정아현 기자 wjddkgus0321@xportsnews.com