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엑스포츠뉴스 김유진 기자] 영화 '악인전'(감독 이원태)이 개봉주 서울, 경기 지역 무대인사를 확정했다.
'악인전'의 주역들이 제72회 칸국제영화제 출국을 앞두고 국내 관객들과 먼저 만난다.
'악인전'은 우연히 연쇄살인마의 표적이 됐다 살아난 조직폭력배 보스와 범인잡기에 혈안이 된 강력반 미친개, 타협할 수 없는 두 사람이 함께 연쇄살인마 K를 쫓으며 벌어지는 범죄 액션 영화다.
개봉일인 15일과 18일, 19일에 걸쳐 서울, 경기 지역에서 진행되는 무대인사에는 마동석, 김무열, 김성규, 이원태 감독이 참석한다.
또 18일에는 최민철, 김윤성, 허동원까지 합류해 무대인사를 더욱 풍성하게 만들 예정이다.
관객과의 첫 만남을 위해 '악인전'의 배우들과 이원태 감독은 관객들을 위한 깜짝 선물까지 준비하며 행복한 시간을 고대하고 있다.
'악인전'은 15일 개봉한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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김유진 기자 slowlife@xportsnews.com