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엑스포츠뉴스 채정연 기자] 류현진이 3회까지 3탈삼진 무실점을 기록했다.
류현진은 13일(한국시간) 미국 캘리포니아주 로스앤젤레스 다저스타디움에서 열린 2019 메이저리그 워싱턴 내셔널스와의 홈 경기에서 선발 등판했다.
1회와 2회를 삼자범퇴로 마친 류현진은 3회 선두타자 월머 디포를 유격수 땅볼로 잡아냈다. 마이클 테일러를 헛스윙 삼진 처리한 후 스티븐 스트라스버그까지 2루수 땅볼로 돌려세웠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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