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엑스포츠뉴스 채정연 기자] 류현진이 1회 삼자범퇴로 워싱턴전 산뜻한 시작을 알렸다.
류현진은 13일(한국시간) 미국 캘리포니아주 로스앤젤레스 다저스타디움에서 열린 2019 메이저리그 워싱턴 내셔널스와의 홈 경기에서 선발 등판했다.
지난 8일 애틀란타전에서 9이닝 무실점 완봉승을 거뒀던 류현진은 워싱턴전 1회도 산뜻하게 출발했다. 첫 타자 애덤 이튼을 투수 땅볼로 잡아냈고, 브라이언 도저에게 헛스윙 삼진을 유도했다. 후안 소토 역시 헛스윙 삼진으로 돌려세워 마쳤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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