기사최종편집일 2024-12-02 03:59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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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보이스3' 이하나, 이진욱에 손 내밀었다 "돌아온 걸 환영해"

기사입력 2019.05.12 23:22

임수연 기자


[엑스포츠뉴스 임수연 기자] '보이스3' 이하나가 이진욱에 손을 내밀었다.

12일 방송된 OCN 토일드라마 '보이스3' 2화에서는 강권주(이하나 분)가 도강우(이진욱)이 료칸 살인 사건의 범인을 죽이려는 장면을 목격했다.

이날 강권주는 도강우가 범인에게 흉기를 휘두르려는 모습을 목격하게 되자 걱정스러운 얼굴로 그를 바라봤다. 다행히 도강우는 달려온 동료 형사에 의해 범행을 제지 당황 상황.

강권주는 사건 현장이 수습되자 영사관에 앉아 있던 도강우에게 다가가 "이야기 좀 하자. 아까 우리가 세영이 구한다고 작전할 때 팀장님이 통화하던 이야기 들었다. 다카이로가 팀장님이 하던 조사에 대해 이야기하지 않으면 팀장님이 하던 조사에 대해 어떤 도움도 주지 않을 거다"라고 그를 설득했다.

이에 도강우는 "근처에서 모든 것을 지켜보던 검은색 세단이 있었다. 방제수가 고시원 테러를 하던 날 우리를 감시하던 차가 있었다. 그 순간 알았다. 배후가 있다는 사실을"이라며 지난 10개월동안 자신이 해왔던 수사에 대해 털어놨다. 

도강우로부터 방제수의 배후에 대한 이야기를 듣게 된 강권주는 도강우를 향해 "이제 시작이다. 놈들한테 보란 듯이 반격을 가할 거다. 그때 내 옆에 팀장님이 있었으면 좋겠다"라고 말한 후 "이제 시작이다. 놈들한테 보란 듯이 반격을 가할 거다. 그때 내 옆에 팀장님이 있었으면 좋겠다. 돌아온 걸 환영한다"라며 손을 내밀었다. 

enter@xportsnews.com /사진 = OCN 방송화면

임수연 기자 lsy@xportsnews.com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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