기사최종편집일 2024-12-05 12:15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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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쇼! 오디오자키', 중등 래퍼의 완벽 무대…성시경 "30초 제한 다 잊어"

기사입력 2019.05.12 18:42

이송희 기자

[엑스포츠뉴스 이송희 기자] 붐과 성시경이 '팔도 로드싱어'를 통해 중등 래퍼를 만났다.

12일 방송된 tvN '쇼! 오디오자키'에서는 경북 울진으로 향한 모습이 그려졌다.

붐과 성시경은 설하윤과 함께 '팔도 로드싱어' 코너를 진행했다. 30초간의 시간을 통해 자신의 장기를 발산하는 시간. 붐은 최종 우승자에게는 100만 원을 준다고 밝혀 모두를 깜짝 놀라게 했다.

가장 먼저 등장한 중학생은 화려한 랩을 선보이며 박수를 받았다. 성시경은 "30초고 뭐고 다 까먹었다"라고 극찬했다. 설하윤 역시 "너무 놀랐다. 반했다"며 포옹까지 함께 했다. 

"가족들 모두 사랑하고 구경하러 와줘서 고마워"라는 소감까지 전한 중등 래퍼는 마치 우승을 확정한 듯한 모습을 보여 웃음을 안겼다.

winter@xportsnews.com / 사진 = tvN 방송화면

이송희 기자 winter@xportsnews.com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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