기사최종편집일 2024-12-02 03:47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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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보이스3' 이진욱, 10개월만에 만난 이하나 냉대했다

기사입력 2019.05.11 23:18 / 기사수정 2019.05.11 23:19

임수연 기자


[엑스포츠뉴스 임수연 기자] '보이스3' 이진욱이 이하나를 냉대했다.

11일 방송된 OCN 토일드라마 '보이스3' 1화에서는 강권주(이하나)가 도강우(이진욱)를 만났다. 

이날 강권주는 일본에서 살인 용의자가 된 도강우를 만났지만, 도강우는 "내가 언제 구해 달라고 한 적 있느냐. 내말 못 알아듣느냐. 방제수 잡았으니까 이제 골타팀이니 뭐니 끝났다. 제발 제 갈 길 가자"라고 말했다.

이에 동료 형사들은 도강우를 향해 "정말로 그게 10개월 동안 생고생한 팀원들한테 할 소리냐. 더 이상은 못 참겠다"라고 말했다. 하지만 도강우는 강권주를 향해 "팀이니 뭐니 운운하는 건 여전하다. 방금 전에도 당신이 간섭 안 했어도 나 혼자 다 해결했다"라고 화를 냈다.

도강우의 말에 강권주는 "지금 상황이 얼마나 심각한지 모르나 본데 적극적으로 해명하지 않으면 더 심각한 일이 벌어질 거다"라고 경고했다. 하지만 도강우는 강권주와 팀원들을 외면하며 단독 행동을 고집해 강권주를 속상하게 만들었다. 

enter@xportsnews.com /사진 = OCN 방송화면

임수연 기자 lsy@xportsnews.com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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