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엑스포츠뉴스 김현정 기자] '도레미 마켓' 뉴이스트 JR과 황민현이 정반대의 모습을 보였다.
11일 방송된 tvN ‘놀라운 토요일-도레미 마켓'에는 뉴이스트 JR과 황민현이 출연했다.
3년 만에 완전체로 컴백한 뉴이스트는 파워풀한 안무로 오프닝을 화려하게 장식했다.
이후 JR은 "팀에서 가사를 가장 잘 못 외운다. 우리 노래도 그렇다. '놀라운 토요일'에서 잘할 수 있을까 하는 생각이 든다. 최근에는 우리 타이틀 곡만 연습하느라 최신곡을 못 외웠다"고 털어놓았다.
민현은 자신감을 드러냈다. 민현은 "'놀라운 토요일'을 자주 보는 팬으로서 보면서 풀다 보니 근거 없는 자신감이 생긴다. 평소에 음악을 들을 때 가사에 집중하며 듣는다"고 말했다.
신동엽은 "제2의 라비가 탄생할 느낌"이라고 말했다. 민현은 "고집이 없지 않아 있다"고 이야기했다.
khj3330@xportsnews.com / 사진= tvN 방송화면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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