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엑스포츠뉴스 김유진 기자] 탤런트 이윤미가 셋째 출산 후에도 변함없이 건강한 근황을 자랑했다.
10일 이윤미는 자신의 인스타그램에 "날씬해보인다는 말에 신난 다둥이 어머니. 입기 전과 후가 이렇게 다를수가"라는 글과 함께 사진 한 장을 공개했다.
공개된 사진에는 홈쇼핑 방송을 준비 중이었던 이윤미가 핫팬츠 차림으로 복도를 걷고 있는 모습이 담겨 있다. 환한 웃음 속 긴 팔과 다리로 변함없는 건강미를 자랑하고 있는 이윤미의 모습이 눈에 띈다.
이윤미는 2006년 작곡가 주영훈과 결혼식을 올린 후 2010년 3월 첫째 딸 아라 양을 얻었고, 2015년 8월 수중분만으로 둘째 딸 라엘 양을 얻었다. 이후 지난 1월 셋째 딸 역시 수중분만을 통해 낳았다.
slowlife@xportsnews.com / 사진 = 이윤미 인스타그램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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