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엑스포츠뉴스 김예은 기자] 문재인 대통령 취임 2주년을 맞아 진행된 특집 대담 프로그램 시청률이 9.5%를 기록했다.
10일 시청률 조사회사 닐슨코리아에 따르면 전날 오후 8시 30분부터 KBS 1TV를 통해 약 90여분 간 방송된 '문재인 정부 2년 특집 대담-대통령에게 묻는다'는 전국 기준 9.5%를 나타냈다.
이번 대담은 문재인 대통령과 KBS 송현정 기자의 1 대 1 대담 형식으로 진행됐다. 송현정 기자는 문재인 대통령의 말을 여러 번 끊고, 인상을 찌푸리는 등의 모습으로 태도 논란에 휩싸인 상황이다.
한편 이번 대담은 MBN에서도 방송됐다. MBN에서는 전국 유료방송가구기준 1.768%를 기록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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