기사최종편집일 2024-10-24 07:32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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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전참시' 양세형, 매니저 아닌 스타일리스트와 등장...'기대감↑'

기사입력 2019.05.10 09:06 / 기사수정 2019.05.10 09:09

박소연 기자

[엑스포츠뉴스 박소연 인턴기자] ‘전지적 참견 시점’ 양세형이 매니저가 아닌 스타일리스트와 함께 등장한다.

11일 방송되는 MBC ‘전지적 참견 시점’ 53회에서는 양세형이 스타일리스트와 일상을 공개한다. 관찰 영상의 주인공이자 프로그램 최초 스타일리스트와 일상을 보여주는 것으로 관심을 모은다. 

무엇보다 양세형 스타일리스트는 다소 난감했던(?) 양세형의 패션을 감각적이고 센스 있게 바꾼 주인공으로, 워너원 스타일리스트 팀 출신으로 밝혀졌다. 그는 워너원을 담당했던 경험을 바탕으로 양세형을 ‘개그계의 아이돌’로 만들고자 노력하고 있다고.

또 양세형 스타일리스트는 양세형과 유병재가 인정하는 진정한 패셔니스타라고 전해져 눈길을 끈다. 양세형은 자신의 스타일리스트를 두고 유병재에게 “옷을 잘 입어~ 진짜 잘입어!”라며 극찬했다.

특히 양세형은 운동화 끈을 묶는 것까지 질문하는 등 패션에 대해서는 스타일리스트를 전적으로 신뢰하는 모습을 보였다고. 이처럼 양세형의 무한 신뢰를 받고 있는 스타일리스트가 제보할 양세형에 대한 고충은 무엇일지 궁금증을 유발한다.

‘전지적 참견 시점'은 매주 토요일 밤 11시 5분 방송된다.

enter@xportsnew.com / 사진=MBC

박소연 기자 pl1sy@xportsnews.com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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