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엑스포츠뉴스 이송희 기자] '구해줘2'가 미스터리한 분위기를 풍기며 막을 올렸다.
9일 시청률 조사기관 닐슨코리아에 따르면 지난 8일 방송된 OCN '구해줘2'는 전국 유료가구 기준 1.4%를 기록했다.
'구해줘2'는 월추리에 댐 건설을 두고 격한 대립을 펼치는 마을사람들의 모습이 공개됐다. 그리고 이 곳에는 최 교수(천호진)이 등장하면서, 시선을 사로잡았다.
최 교수는 마을 사람들을 위해 보상금을 받을 수 있게 발 벗고 나서며 환심을 샀고, 덕분에 마을에 교회 건설까지 할 수 있게 됐다.
이 가운데 복역하고 월추리로 돌아온 김민철(엄태구)는 방송 말미, 성 목사(김영민)과 마주하는 모습이 그려지며 궁금증을 높였다.
한편 '구해줘2'는 매주 수, 목요일 오후 11시에 방송된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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