기사최종편집일 2024-09-22 19:17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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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돌+아이' 노홍철, 4차원적인 '괴혼 왕자님'과 만난다

기사입력 2010.01.21 13:50 / 기사수정 2010.01.21 13:50

정윤진 기자



[엑스포츠뉴스=정윤진 기자] 윈디소프트의 4차원 접착 롤링액션 '괴혼온라인'과 예능계의 '돌+아이' 노홍철이 만났다.

윈디소프트는 자사에서 서비스하는 '괴혼온라인-굴려라! 왕자님(이하 괴혼온라인)의 전속모델로 인기 연예인 노홍철을 선정했다고 밝혔다.

이번 전속모델 선정의 배경에는 공개 서비스를 앞두고 공식 홈페이지를 통해 진행된 ‘괴혼온라인’과 가장 어울리는 연예인 설문에서 노홍철이 80% 이상의 압도적인 득표율을 보이며 전속모델에 선정됐다. 유저들은 4차원적인 게임성의 ‘괴혼온라인’의 과 '돌+아이' 노홍철의 이미지와 잘 어울리며, 언제나 유쾌한 노홍철의 이미지가 게임의 재미있는 콘텐츠와 잘맞기 때문이라고 전했다.

윈디소프트 측은 향후 전파와 인쇄 광고는 물론, 각종 홍보 영상물과 온라인 광고, 이벤트 등을 통해 노홍철의 개성 넘치는 모습을 선보일 예정이라고 밝혔다.

윈디소프트 정아해 PM은 “콘솔 원작 게임 유저인 노홍철 씨가 흔쾌히 ‘괴혼온라인’의 모델로 참여하기로 했다”며, “앞으로 괴혼온라인에 얽힌 노홍철 씨의 다양한 에피소드를 공개할 예정이니 많은 기대 부탁 드린다”라고 말했다.

'괴혼온라인'과 함께 하게 된 노홍철은 오는 22일 서울 모처에서 진행되는 광고 촬영을 통해 본격적인 전속모델로의 활동을 시작할 예정이다.

[사진=노홍철 ⓒ 윈디소프트]

 

 



정윤진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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