기사최종편집일 2024-10-09 05:16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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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아내의 맛' 박명수 "딸 민서, 웃기는 거로 먹고 살 수 있어"

기사입력 2019.05.07 22:43


[엑스포츠뉴스 김현정 기자] '아내의 맛' 박명수가 딸 민서를 언급했다.

7일 방송된 TV CHOSUN 예능 프로그램‘세상 어디에도 없는, 아내의 맛'에서 양은지는 딸들이 블랙핑크 노래 부르기에 열중하자 "공부를 이렇게 해라 이것들아"라고 외쳐 웃음을 자아냈다.

하지만 이호는 "잘 놀아야 공부도 잘하는 거다"라며 다른 교육관을 보여줬다. 양은지는 "곱하기 나누기나 열심히 해라"고 타박했다.

스튜디오에서 이를 지켜보던 박명수는 딸 민서를 언급, "'너 자꾸 TV보면 멍충이 돼'라고 한다. 그러면 '아빠는?'이라더라. 민서가 내 프로그램들을 다 보고 혼자 킥킥대며 웃는다. 기쁘긴 한데 자꾸 날 흉내낸다"고 전했다.

이휘재는 "민서가 방송 쪽으로 오겠네"라고 말했다. 박명수는 "민서가 웃기는 거로 먹고 살 수 있을 것 같다. 마음이 놓이더라"고 화답했다.

khj3330@xportsnews.com / 사진= TV CHOSUN 방송화면 

김현정 기자 khj3330@xportsnews.com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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