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엑스포츠뉴스 유은영 기자] 방송인 이지애가 오정연과 함께한 모습을 공개했다.
이지애는 7일 자신의 인스타그램에 "곳곳에 그녀다운 소녀스러움이 묻어나는 오징의 카페 첫 방문. 이번주 토요일 가오픈을 예정하고 있는데 서강대 앞의 핫플레이스로 등극할 것으로 예상되는 바, 쏭이와 미리 가서 음료를 맛보았어요"라는 글과 함께 사진을 게재했다.
공개된 사진 속 이지애는 오정연, 최송현과 함께 카메라를 바라보며 미소 짓고 있다. 세 사람의 화기애애한 분위기가 눈길을 사로잡는다.
한편, 이지애와 오정연, 최송현은 KBS 32기 아나운서 동기다. KBS를 퇴사한 세 사람 중 이지애와 오정연은 프리랜서 방송인으로, 최송현은 배우로 활동하고 있다. 오정연은 방송 활동과 카페 아르바이트를 병행하던 가운데, 카페 창업을 선언한 바 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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