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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엑츠화보] 테켄 크래쉬 S3 3·4위전 - 감춰졌던 공격 본능의 부활

기사입력 2010.01.20 16:36 / 기사수정 2010.01.20 16:36

백종모 기자

[엑스포츠뉴스=룩스 히어로센터,백종모 기자] 오뚜기 뿌셔뿌셔 테켄 크래쉬 리그 10주차 경기에서 결승전에 앞서 3·4위전이 열렸다.

오뚜기 뿌셔뿌셔 테켄 크래쉬(TEKKEN CRASH) 리그 10주차 경기에서 그동안 다른 팀원의 활약에 가려졌던 선수들이 맹활약하며 극적으로 승부가 갈렸다. 문래동 룩스 히어로 센터에서 17일 오후 6시에 펼쳐진 이번 리그 10주차 경기는, 20일 오후 5시에 녹화 방송되었다.

3·4위전 경기의 현장으로 들어가 보자.

▲박상현 캐스터가 오프닝 멘트를 소리 높여 외치고 있다.

▲화이팅을 외치며 입장하는 용봉동 불야성 팀

▲이어서 요술같은 솜씨 팀도 화이팅을 외치며 무대에 올랐다.

▲용봉동 불야성의 깜짝 선봉으로 등장한 C.S.E(최상은/아스카) 선수

▲1라운드를 따낸 C.S.E 선수

▲2라운드를 따내며 쫓아간 나락호프(주정중/머덕) 선수

▲3라운드를 따낸 C.S.E 선수

▲접전 끝에 3-2로 1세트를 따낸 C.S.E 선수와 용봉동 불야성 팀원들이 기뻐하고 있다.

▲2세트 경기에, 요술같은 솜씨의 중견 다살기(전지홍/스티브)가 나섰다. 1,2라운드를 따내며 초반 기세가 오른 다살기 선수

▲C.S.E 선수도 3, 4라운드를 따내며 역전의 분위기를 만들어 갔다.

▲그러나 마지막 라운드에서 다살기 선수가 C.S.E의 추격을 뿌리치고 2세트 경기를 가져갔다.

▲3세트 경기에서는 다살기 선수가 심리적인 패턴 공격으로 옵티머스 선수를 밀어붙인 끝에 3-0으로 승리를 따냈다.

▲4세트 경기에서 상대팀의 에이스, 샤넬(강성호/알리사)과 맞붙은 다살기 선수. 1라운드를 내주었지만, 과감한 공격으로 2, 3, 4라운드를 극적으로 따내며 샤넬을 상대로 3-1 승리를 따냈다.

▲아쉬워하는 샤넬 선수

▲기뻐하는 요술같은 솜씨 팀

▲5세트에서 다시 C.S.E를 만난 다살기 선수가 접전 끝에 3-2로 승리를 따내며, 4연승을 이어갔다.

▲그러나 6세트에서 용봉동 불야성의 옵티머스 선수가 다살기 선수를 벽에 밀어붙이며 몰아붙인 끝에 3-0으로 승리를 따냈다.

▲옵티머스 선수와 7세트에서 맞붙게 된 냉면성인 선수

▲7세트에서는 2-2까지가는 치열한 접전이 펼쳐졌다.

▲콤보를 성공시키며 마지막 5라운드를 따낸 냉면성인 선수

▲마지막에 몰린 8세트에서 다시 등장한 샤넬 선수가 냉면성인을 3-0으로 이기며 희망의 불씨를 살렸다.

▲9세트에서 샤넬과 대결을 펼치게 된 나락호프 선수

▲접전 끝에 샤넬을 3-2로 이기고 3위를 확정지은 나락호프 선수가 팀원들과 함께 기뻐하고 있다.

▲3연속 4강 진출 기념으로 어퍼컷 세리머니를 하고있는 나락호프 선수

▲유리나 씨와 하이파이브를 하고있는 요술같은 솜씨 팀

한편, 경기를 마친 나락호프 선수에게 경기에 대해 몇 가지 질문을 해보았다. 이번 3·4위전을 대비해 상대팀의 에이스인 '샤넬'의 기술 파해를 완벽히 하고 나왔다고 한다. 지난 4강 경기에서 3초를 남기고 콤보를 들어가 0초에 끝낸 경기에 대한 소감을 물어봤더니, "그냥 많이 떨렸을 뿐"이라고 말한 나락호프 선수는, 썬칩 선수에 대해 물어보자, "짜증났다, 게임하기 싫었다"고 답했다.



백종모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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