기사최종편집일 2024-11-15 12:28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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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미우새' 전진, 요리도 운동도 승부욕 넘치는 일상 공개 [종합]

기사입력 2019.05.05 22:54



[엑스포츠뉴스 이이진 기자] 전진이 남다른 승부욕을 자랑했다.

5일 방송된 SBS '미운 우리 새끼'에서는 전진의 집과 일상이 공개된 장면이 전파를 탔다.

이날 전진을 눈을 뜨자마자 반려견들에게 사료를 챙겨줬다. 이어 전진은 가지 조림, 오이무침, 북엇국 등 반찬을 만들며 남다른 요리 실력을 뽐냈다. 전진은 "너무 잘했다. 반찬가게 해야 하냐"라며 스스로 만족했다.

이때 벽에 설치한 카메라가 연속으로 떨어졌고, 전진은 카메라를 상대로 혼잣말을 하며 분노했다. 전진은 "내 앞길을 막는 거냐. 본드로 확 붙여버릴라. 다시 한번 떨어지면 넌 네 일을 못하게 될 거다"라며 분노했다.

전진은 식사를 하면서 지인들에게 전화를 걸었고, 자신이 만든 반찬을 자랑했다. 전진은 식사를 하면서 짐볼을 이용한 운동 영상을 봤고, 직접 짐볼로 운동을 시작했다. 그러나 전진은 짐볼에서 원하는 동작을 하지 못한 채 계속 미끄러졌고, "20대 이후로 끊었는데 승부욕"이라며 성공할 때까지 시도했다.



전진은 급기야 옷을 챙겨 입고 운동했다. 전진은 짐볼에 앉아 1분 동안 버티기에 성공하자 지인에게 통화해 자랑했다. 한 지인은 "짐볼은 중심 잡으면 몇 분도 가능하다"라며 말했고, 전진은 "나중에 시간 되면 집에서 짐볼이나 하자"라며 신경전을 벌였다.

전진은 다시 짐볼에 앉았고, "손을 안 대면 나도 몇 분 한다. 나는 코어의 힘으로 누르는 거다"라며 스스로를 격려했다.

enter@xportsnews.com / 사진 = SBS 방송화면

이이진 기자 leeeejin@xportsnews.com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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