기사입력 2010.01.19 21:17 / 기사수정 2010.01.19 21:17
[엑스포츠뉴스=이나래 기자] ㈜ 위메이드 엔터테인먼트(대표 서수길, 박관호/ 이하 위메이드)가 '미르의 전설' 시리즈와 '창천 온라인'의 노하우를 집대성한 2010년 차기작 동양 무협 MMORPG '창천 2'의 첫 번째 테스트 일정을 공개한다.
프론티어 테스트로 진행되는 이번 테스트는 총 999명의 선발된 테스터만이 참여할 수 있으며, 참여를 원하는 이용자는 오는 20일부터 25일까지 공식홈페이지를 통해 접수할 수 있다.
선발된 테스터들은 오는 28일부터 이틀에 걸쳐 진행되는 프론티어 테스트에서 베일에 감춰진 신규 캐릭터를 포함한 총 3종의 직업을 체험해 볼 수 있으며, 특히 지난 지스타 2009에서 호평받은 'MMO 무협 액션'을 더욱 강력하고 화려해진 모습으로 경험할 수 있을 것으로 보인다.
'창천 2'는 황천의 재앙신과 마귀들이 지배하는 '마계 삼국지'라는 독특한 세계관을 바탕으로, 넘치는 긴장감과 상상력을 자극하는 차세대 동양 무협 MMORPG이다.
위메이드 개발 1본부 류기덕 본부장은 "프론티어 테스트를 통해 무협 게임의 꽃이자 '창천 2'만의 강점인 'MMO 무협 액션'을 충분히 평가받고 테스트하고자 한다"며 "게임 팬들의 기대를 저버리지 않을 것이니 많은 기대 바란다"고 말했다.
'창천 2' 프론티어 테스트에 대한 자세한 정보는 홈페이지(http://changchun2.wemade.com)를 통해 확인할 수 있으며, 신규 캐릭터에 대한 정보 역시 추후 공개된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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