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아는형님' 미야와키 사쿠라 "강호동, 아이즈원 빼고 한국의 첫 친구"

[엑스포츠뉴스 전아람 기자] 아이즈원 미야와키 사쿠라가 강호동과의 인연을 전했다.

4일 방송된 JTBC '아는 형님'에는 걸그룹 아이즈원(장원영, 미야와키 사쿠라, 조유리, 최예나, 안유진, 야부키 나코, 권은비, 강혜원, 혼다 히토미, 김채원, 김민주, 이채연)이 전학생으로 출연했다.

이날 미야와키 사쿠라는 강호동과의 인연에 대해 "호동이는 아이즈원 빼고 한국의 첫 번째 친구다. 베프다"고 밝혔다. 강호동과 미야와키 사쿠라는 '모두의 주방'이라는 프로그램에 함께 출연했다.

이어 미야와키 사쿠라는 '일본에 있을 때도 강호동을 알았냐'는 질문에 "몰랐다. 일본에는 이런 사람 없었다. 그렇게까지 얼굴 큰 사람이 없었다"고 말해 웃음을 자아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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