기사최종편집일 2024-11-16 06:55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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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EXID 사랑해"…전환기 앞두고 더 애틋한 완전체 컷 [★해시태그]

기사입력 2019.05.04 19:49


[엑스포츠뉴스 전아람 기자] 걸그룹 EXID가 전화기를 앞두고 애틋한 마음을 드러냈다.

4일 하니, 솔지, 혜린은 각각 자신의 인스타그램에 "우리의 우리", "EXID 사랑해", "we are"라는 글과 함께 사진을 게재했다.

공개된 사진 속 EXID는 공항에서 각자 개성 넘치는 패션을 보이며 다정한 인증샷을 남기고 있다. 특히 이들은 전환기를 앞두고 있음에도 남다른 우정을 자랑해 시선을 사로잡는다.

앞서 EXID 소속사 바나나컬쳐 엔터테인먼트 측은 3일 공식 보도자료를 통해 "솔지와 LE, 혜린은 당사와 함께 하고 싶다는 신뢰를 바탕으로 재계약을 체결, 하니와 정화는 회사와의 심도 있는 논의 끝에 양측 합의 하 2019년 5월 말 전속계약 종료 후 각자의 목표를 위해 새로운 소속사를 찾을 예정이다"고 밝혔다.

EXID는 오는 15일 새 미니앨범을 발매하며, 앨범 발매 후 방송 활동 및 국내외 공연 등을 마치고 팀 활동으로써는 휴식기를 맞는다.

kindbelle@xportsnews.com / 사진=혜린, 솔지 인스타그램

전아람 기자 kindbelle@xportsnews.com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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