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소름 돋는 클라이맥스"…박효신, 새 싱글 'Goodbye' 두번째 티저

[엑스포츠뉴스 전아람 기자] 가수 박효신이 새 싱글 ‘Goodbye’의 두번째 티저 영상으로 소름 돋는 클라이맥스 부분을 공개한다. 

박효신은 3일 오후 6시 새 싱글 ‘Goodbye’의 두번째 티저 영상을 공개한다. 이날 오후 공개되는 ‘Goodbye’ 두번째 티저 영상은 신곡의 클라이맥스 부분으로 박효신의 범접불가한 하이 보컬이 포함되어 소름 돋는 명곡 탄생을 예고할 것으로 보인다. 

박효신의 새 싱글 ‘Goodbye’는 이미 지난 4월 30일 첫번째 티저 영상이 공개된 이후 엄청난 화제를 불러일으키며 오는 6일 싱글 발매일을 손꼽아 기다리게 하고 있다. 이러한 가운데 오늘 공개되는 두번째 티저 영상은 뮤직비디오 본편도 살짝 엿볼 수 있어서, 신곡 ‘Goodbye’ 음원은 물론 뮤직비디오에 대한 기대감도 함께 더할 것으로 보인다. 

박효신의 ‘Goodbye’ 뮤직비디오 일부 장면으로 제작된 1, 2차 티저 영상은 독특한 색감과 세련된 연출이 느껴지는 화면에 박효신의 독보적인 보컬이 더해져 보는 이들의 감성을 자극한다. 또 하나의 작품으로 탄생한 이번 ‘Goodbye’ 뮤직비디오는 세계적으로 유명한 ‘루크 모나한(Luke Monaghan)’ 감독의 작품이다. 

‘루크 모나한’ 감독은 ‘샘 스미스(Sam Smith)’, ‘에이셉 라키(A$AP Rocky)’, ‘디스클로저(Disclosure)’ 등 세계적인 뮤지션들과 협업하는 유명 감독이다. ‘샘 스미스’의 ‘Too Good at Goodbyes’, ‘I'm Not the Only One’ 등의 명품 뮤직비디오들 또한 그의 작품이다. 

박효신의 ‘Goodbye’ 뮤직비디오 또한 ‘루크 모나한’의 손길로 완성돼, 음원으로 느끼는 ‘듣는’ 감상뿐만 아니라 세계적인 감독의 고품격 작품을 느끼는 ‘보는’ 감상도 가능한 명품 뮤직비디오가 될 것으로 보인다. 

또 하나의 명품 뮤직비디오의 탄생을 예고하는 박효신의 새 싱글 ‘Goodbye’의 두번째 티저 영상은 오늘 오후 6시에 확인할 수 있다. 

박효신은 새 싱글을 발매한 뒤 오는 6월 29일부터 약 3주간 서울 올림픽체조경기장(KSPO DOME)에서 단독 콘서트 ‘박효신 LIVE 2019 LOVERS : where is your love?’ 공연을 진행한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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전아람 기자 kindbelle@xportsnews.com