기사최종편집일 2024-11-28 18:11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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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가로채널' 시니어 모델 김칠두X전범선, 반전 매력 넘치는 런웨이 [포인트:컷]

기사입력 2019.05.02 16:43 / 기사수정 2019.05.02 16:45

김지현 기자

[엑스포츠뉴스 김지현 인턴기자] '가로채!널'의 '다다익설' 코너에서는 멤버들과 '인싸 실버'의 콜라보가 공개된다.

2일 방송되는 SBS '가로채!널'의 '다다익설'에는 모델 학원 등록 한 달 만에 초스피드로 데뷔했다는 시니어 모델 김칠두, 쿡방부터 뷰티까지 각종 콘텐츠를 섭렵한 할매 유튜버 김영자, 65세의 나이로 중학교에 입학해 대학까지 졸업한 만학도 래퍼 임원철이 출연한다.

앞서 진행된 녹화에서 할매 유튜버 김영자는 "취미가 독학으로 자격증 따기"라고 말하며 30가지가 넘는 자격증을 공개했다. 그중 특히 웃음치료사 자격증에 관심을 보인 소유진은 즉석에서 셀프 웃음치료법을 경험해보기로 했다. 아침에 거울을 보며 해야 한다는 이 의식에 소유진은 처음에는 부끄러워하는 듯 했으나, 이내 누구보다 당당하게 의식을 해냈다.

'60대 배정남' 김칠두와 '20대 양반' 전범선은 반전이 넘치는 런웨이를 선사했다. 심용환은 전범선의 워킹에 "말썽쟁이 손자 같다"고 감상평을 날렸다.

멤버들과 '핵인싸 실버' 김칠두, 김영자, 임원철의 특급 콜라보 무대는 방송에서 공개된다.

'가로채널-다다익설'은 매주 목요일 오후 11시 10분 방송되다.

enter@xportsnews.com / 사진 = SBS

김지현 기자 kimjh9349@xportsnews.com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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