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엑스포츠뉴스 한정원 인턴기자] MBC 아나운서 출신 김소영이 방탄소년단 2관왕을 축하했다.
김소영은 2일 자신의 인스타그램에 "서당 개 삼 년이면 풍월을 읊는다더니. 어제 새벽까지 열심히 공부하고 오늘 기쁜 소식을 전해오다"라며 한 장의 사진을 업로드했다.
사진 속엔 방탄소년단이 참여한 '2019 빌보드 뮤직 어워즈(2019 Billboard Music Awards)'를 생중계 하고 있는 김소영 남편 오상진 아나운서가 있다.
김소영은 "아미(방탄소년단 팬덤명)들 축하해요♥"라고 덧붙이며 방탄소년단에 대한 여전한 팬심을 드러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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한정원 기자 jeongwon124@xportsnews.com