기사입력 2010.01.17 19:38 / 기사수정 2010.01.17 19:38
[엑스포츠뉴스=잠실 실내, 김세훈 기자] 외곽을 겉돌던 김민수를 '최고의 4번(파워 포워드)'으로 키우기 위해 별도의 개인훈련을 시킨다는 신선우 감독의 생각이 맞았을까.
17일 잠실학생체육관에서 벌어진 2009~2010 KCC 프로농구 서울 SK 나이츠와 안양 KT&G 카이츠의 5라운드 경기에서 김민수는 그동안의 외곽에서만 겉돌던 플레이를 탈피해서 골밑에서 좋은 움직임을 보였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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