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같이 할래? GG' NCT 재민, 열혈 출연자 면모 "촬영 때문에 노트북 구입"

[엑스포츠뉴스 김지현 인턴기자] '같이 할래? GG' NCT 재민이 열혈 출연자의 모습을 보였다.

4일 방송되는 채널A 예능프로그램 '같이 할래? GG' 출연자들이 민족사관고등학교에서 첫 대결을 펼친다.

'같이 할래? GG'는 연예게 대표 게임 고수로 이루어진 게임단이 전국의 고등학교에 도전장을 던져 게임 대결을 펼치는 프로그램으로, 데프콘, 신동, 이용진, 김소혜, NCT 재민이 출연한다.

재민은 제작진과의 인터뷰에서 프로그램에 임하는 자신의 열정을 설명하면서 "촬영 때문에 게임용 노트북을 샀다"고 말했다.

재민은 민족사관고와의 대결에 대해서는 "학생들이 공부만 잘할 줄 알았다. 그런 고정관념을 가지면 안 된다는 것을 알았다"고 민족사관고등학교의 학생들에게 감탄을 표했다.

'같이 할래? GG'는 4일부터 매주 토요일 오후 9시 20분 방송된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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김지현 기자 kimjh9349@xportsnews.com