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엑스포츠뉴스 부산, 채정연 기자] NC 다이노스 나성범이 동점 스리런을 작렬시켰다. 시즌 4호포.
나성범은 1일 부산 사직구장에서 열린 롯데 자이언츠와 2019 신한은행 마이카 KBO리그 시즌 팀간 5차전에서 2번타자 중견수로 선발 출전했다.
NC가 1-4로 지고 있던 4회초 1사 1,2루 상황. 나성범은 바뀐 투수 박근홍의 4구를 공략해 중앙 펜스를 넘겼다. 동점을 만드는 비거리 125m의 3점홈런.
나성범의 스리런으로 NC는 4회초 4-4 균형을 맞췄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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