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엑스포츠뉴스 김예은 기자]소유가 붕어빵 친언니와 닭발 맛집을 찾았다.
30일 방송된 올리브 예능프로그램 '원픽로드'에서는 소유의 '닭발로드'가 펼쳐졌다.
이날 소유는 오후 4시부터 손님들이 찾는다는 닭발 맛집을 찾았다. 그와 함께한 이는 바로 언니 강보경. 소유 언니의 등장에 이상민과 손동운은 "어떻게 저렇게 똑같냐", "진짜 닮았다"며 입을 다물지 못했다.
이에 소유는 "언니랑 닮았다는 소리를 많이 듣는다"고 말했다. 실제로 이들은 똑같은 이목구비를 자랑했다. 심지어 똑같이 빨간색 가디건, 흰색 티셔츠, 청바지를 입고 등장해 웃음을 자아내기도 했다.
MC들은 자매를 지켜보다 "얼굴도 얼굴인데 표정이 똑같다"는 말을 하기도 했다. 그러자 소유는 "제가 언니보다 입이 조금 더 크다"고 말해 또 웃음을 줬다.
또 소유는 "언니가 카페를 운영하면서 같이 사는데 진짜 많이 못 본다. 이번 계기로 데이트도 할 겸"이라고 언니와 함께 닭발을 먹으러 온 이유를 밝히기도 했다.
dpdms1291@xportsnews.com / 사진 = 올리브 '원픽로드'
김예은 기자 dpdms1291@xportsnews.com