기사최종편집일 2024-11-15 16:35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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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비스' 슈퍼주니어 려욱 "군 복무 시절, 광고 찍은 멤버들 덕분에 정산 받아"

기사입력 2019.04.30 21:22

김의정 기자


[엑스포츠뉴스 김의정 기자] '비디오스타' 슈퍼주니어 려욱이 군 복무 시절 일화를 전했다. 

30일 방송된 MBC에브리원 '비디오스타'는 '아싸? 그럴싸? 인싸 입니다만!' 특집으로 꾸며져 슈퍼주니어 은혁, 려욱, 배우 김영옥, 모델 김칠두, 할담비 지병수가 출연해 에피소드를 전했다.  
  
이날 려욱은 "군 복무 시절에 광고를 찍는 멤버들이 너무 고마웠다"라고 말해 궁금증을 자아냈다. 이어 "멤버들은 지금 알면 안 되는데 출연 없이 정산이 됐더라. 그래서 맛있는 거 잘 먹었다"라고 털어놨다.

이어 려욱은 "광고 계약이 멤버 전체로 되어있다. 내가 촬영을 안 해도 수익이 들어온다"라고 설명을 덧붙였다. 이에 은혁은 "전혀 몰랐다"라고 깜짝 놀라며 "지금까지 정산은 잘 살펴보지 않았는데 이제부터 신경 써야겠다"라고 말해 웃음을 안겼다.   

enter@xportsnews.com / 사진 = MBC에브리원 방송화면

김의정 기자 uijeong@xportsnews.com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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