기사최종편집일 2024-10-27 19:33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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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뇌피셜' 문세윤X김종민, 성선설 vs 성악설로 신개념 토론 '성유리도 합세'

기사입력 2019.04.30 16:53 / 기사수정 2019.04.30 16:55

김지현 기자

[엑스포츠뉴스 김지현 인턴기자] '뇌피셜' 문세윤이 역대급 토론을 선보인다.

오는 5월 1일 방송되는 히스토리 '뇌피셜'에 문세윤이 출연한다.

앞서 진행된 녹화에서 김종민과 문세윤은 '인간의 본성은 악하다VS선하다'를 주제로 무논리 토론을 이어갔다. '한 입만 장인' 문세윤의 먹방에 지지 않을 '면의 장인' 김종민의 짜장면 먹방도 펼쳐졌다.

문세윤은 대세 개그맨답게 멈추지 않는 입담과 연기로 폭소를 유발했다. 인간의 본성은 착하다며 MC 김종민의 인성에 대한 팩트 체크도 진행했다. 특히 '뇌피셜'의 지인피셜에서 성유리와 문세윤의 입담 케미도 눈길을 끌었다. 김종민과 문세윤은 1990년대 가요계에서 '천사' 신드롬을 일으켰던 성유리를 소환해 인간의 본성에 대해 물어봤다.

김종민은 짜장면을 앞세워 성악설에 대한 팩트체크를 진행했다. 음식 앞에서 문세윤이 과연 선함을 유지할 수 있을지 알아보는 특별 코너까지 준비됐다. 김종민이 '김종면 선생'다운 짜장면 먹방을 선보이자, 문세윤은 어떻게 반응하는지 살펴보는 것도 관전 포인트다.

'뇌피셜'은 매주 수요일 오후 5시 유튜브 '히스토리 뇌피셜' 채널에서 공개된다.

enter@xportsnews.com / 사진 = 히스토리

김지현 기자 kimjh9349@xportsnews.com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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